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야구 매니저/운영 및 각종 사건들 (문단 편집) === 2013년 10월 7일 카드깡 생방송 === [[http://youtu.be/LAz_UDT_u4U|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0sDOmeIaNiE|유튜브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n3ITQVFWDvM|하이라이트(백미는 17분부터)]] 새로이 프야매와 모델 계약을 체결한 성우 [[서유리]]가 부매니저로 취임한 기념이벤트인 카드깡 생방송 이벤트가 열렸다. 조건은 [[서유리]]가 처음 뽑는 카드의 코스트에 따라 구단팩 프리미엄 카드를 지금하는 오프닝부터 시작하여, 그녀가 원하는 연도덱인 12 삼성을[* 과거 서유리 항목에 적혀있던 예상대로 삼성팬인게 이 날 인증되었다. 특히 양준혁이 나왔을땐 "양신인데!!!"라고 소리를 지르며 우기거나 이만수가 나왔을때 "이만수 아저씨"라 부르며 결국 추가 위시때 87 이만수를 추가해달라고 하는등 제대로 삼성빠임을 인증했다.] 구성하는 주요 카드가 뽑힐때마다 해당 카드의 코스트팩[* 예를 들어 12 삼성의 박석민을 뽑을 경우는 10코팩 카드를 한장씩 유저들에게 나눠준다는 이야기. 거기에 추가로 10코면 구단 프리미엄팩을 10장, 9코면 9장이 보너스로 붙는 식이었다.]을 한장씩 끼워주고 여기에 새로이 추가된 MVP카드, 신인왕카드, 클래식카드를 구단 불문하고 뽑을 때마다 프리미엄 구단팩 카드가 3장씩 추가되는 파격적인 조건의 이벤트였다. 사실 방송 시작전까지만 해도 유저들은 반신반의하면서 방송을 지켜봤다. 그 때까지만 해도 유저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실제로 인벤 방송국 측에서 준비한 아프리카 방송방은 본방을 제외하면 몇 개의 방은 사람이 반도 차지 않았다.] 이런 류의 이벤트가 큰 보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도 있었고 뭣보다 게스트인 서유리가 방송을 잘 살릴 수 있을지 걱정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서유리]]는 이 모든것을 일거에 뒤집은 쾌거를 선보였다. 초기자본인 약 3천만 PT로 출발한 서유리는 첫 오프닝 카드에서 6코스트 카드를 뽑아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이후 첫 10코스트 위시인 12 박석민을 먹을 때까지 각 구단의 클래식 카드와 MVP카드를 연속으로 뽑아서 프리미엄 구단팩을 미칠듯이 뻥튀기하는 기적을 선보였다. 특히 이벤트 이후 구국의 영웅으로 지목되는 '''01 이승엽 MVP카드'''[* 오푼이라고 불리우는 바로 그 카드 맞다. 이 카드는 신기하게도 서유리와 진행자들이 고코가 나오지 않아 답답해하고 있을 무렵에는 반드시 뽑혀 방송의 분위기를 뒤집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이후 01 이승엽은 구국의 카드로 별명이 굳어졌다]가 미친듯이 쏟아지며 생방송 중계방을 뜨겁게 달구었다. 첫번째 위시인 12 박석민을 뽑자 유저들의 반응은 미친듯이 타올랐고 카드를 깔 때마다 튀어나오는 MVP 카드와 클래식 카드에 구단팩 프리미엄 보너스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갔고 급기야 100장을 넘기는 기염을 토한다. 이후 첫번째 전력보강 전에 두번째 위시카드인 12 진갑용 올스타 카드가 튀어나오자 서유리는 '''프야매 종신 매니저, 국민성우, 최고의 야구여신'''등의 별명을 획득하며 이미 모든 프야매 구단주들의 우상으로 등극한 상황. 서유리의 신의 손길과 프야매 경력이 매우 풍부한 인벤 진행자의 적절한 조언[* 진행중에 현재 프야매의 상황과 유저들의 가려운 곳을 대신 긁어주는 능수능란함을 선보여 옆에 앉은 매표소를 매우 당황케 했다. 이 분도 영웅으로 등극한 상태]과 교묘한 협상으로 '''네이버 검색어 1위 등극시 카드팩 30장 추가, EX 카드 획득시 10장 추가'''라는 보너스를 얻어낼 수 있었다. 이후 기나긴 저코스트 구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단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프야매'''가 네이버 실검 순위 10권 안에 진입할 수 있었고, 위시는 아니지만 꼭 필요한 카드인 12 최형우가 다량으로 쏟아지자 인벤 진행자는 적절한 협상을 통해 12 최형우를 위시에 넣는데 성공한다. [* 이때 87 [[이만수]]도 위시에 추가했지만 방송 끝날때 까지 안나왔다.. ~~아 만수아저씨~~] 그리고 얼마 가지않아 서유리가 12 최형우가 뽑아 위시카드를 한 번 더 획득하자 '''방송 반응은 폭발직전'''에 이른다. 이후 시합시간에 걸려 서유리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돌아와 다시 한 번 갈갈이를 시작하고 넘쳐나는 8코스트 카드 처분을 위해 보강란 10칸에 8코스트로 도배를 하고 돌리자 '''정말 귀신같이 12년 나이트 EX카드'''가 등장한다.~~위아더월드!! 그리고 매표소는 프야매 헤비유저인 그 분(가람)을 언급했다~~ 방송 반응은 터지고 서유리의 명성은 이미 대기권을 돌파한 상황. 여기까진 GM 매표소의 반응은 오히려 자신도 한 명의 유저로서 [[그러나 이 사진이|현재 서유리를 응원하고 있다는 매우 쿨한 반응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다.]] 그리고 고난의 구간이 시작된다.[* 이 구간에선 정말 위시카드가 나오지 않아 보는 사람이 괴로울 지경이었다. 결국 3천만 PT라는 거금을 모두 소모한 뒤, 다시 한 번더 그만큼의 돈을 충전했다.] 서유리가 다른 위시보다도 정말로 간절히 손에 넣고 싶어하는 '''12 [[오승환]]'''이 나올듯 나올듯 진행자들과 서유리를 괴롭히며 나오지 않았고[* 여담으로 이날 11오승환은 종류별로 다 나왔다. 노말, 올스타, MVP까지...] 12 삼성이 아닌 타 팀의 고코스트 카드들이 연속으로 쏟아지며 이후 긴긴 저코스트 구간에 돌입하게 된다.[* 방송을 보던 두산팬들이 혈압으로 쓰러지겠다는 채팅이 온 방을 뒤덮었다. 이 날 두산팬들이 봐야만 했던 카드들의 면면들은 05 리오스, 11 니퍼트, 12 니퍼트, 12 노경은, 12 이용찬, 06, 07 랜들, 07 김동주, 04 홍성흔 등등이었으며, 삼성 팬들은 쏟아지는 김일융, 김시진, 강기웅, 이만수 등등의 레전드 카드의 향연을 보며 멘탈을 놔버렸다.] 이 무렵 서유리는 방송과 프야매에 완전히 적응하는 모습을 선보여 집에서 카드깡을 하며 분노와 절규에 휩싸이는 유저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대변했으며 적어도 프야매 유저들 내에선 대단한 호감을 사는데 성공한다. 이제 합성해볼만한 저코스트의 카드도 없어져갈 무렵에 진행자들과 서유리는 무아지경에 이르렀고 10코스트 카드와 레어카드를 섞어 갈갈이를 시도했다. 그리고 '''12 박석민'''이 한 번 더 강림하는 기적이 일어난다!! 이로서 유저들은 10코스트 팩을 두 장 확보하게 되었고 보너스로 붙는 구단 프리미엄팩은 120장을 돌파하기에 이른다. 이 무렵에 2차로 충전한 PT가 모두 소진되고 출연진들은 마지막 전력보강에 도전하게 된다. 별별 기괴한 조합을 전부 실험하는 출연진들. 10코+10코라는 벼락 맞을법한 조합부터 9+9, 10+7+7 등등 유저들이 원하는 기기묘묘한 조합들이 모두 선보여졌다. 원하는 카드가 나오지 않아 좌절할 무렵에는 '''구국의 영웅카드 01 이승엽 MVP카드'''가 유저들의 기를 살리며 꾸준히 구단 프리미엄팩의 수를 늘려갔다.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획득한 EX 12 나이트 카드를 순전히 서유리가 하고 싶은대로 조합[* 12나이트 EX카드와 08장원준 카드를 조합]하여 조합을 돌렸다. 그리고 그 결과는... [[파일:attachment/snlbestshot.jpg]]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런 18~~ 이런 18~~--[* 위의 각주에서 설명했듯이, 10코와 8코를 갈아서 '''12 이승엽'''이 떴기 때문에 저렇게 외쳤을 뿐, 욕을 한 것은 아니다.] 정말 최후의 최후의 최후에 기대하지도 않았던 기적이 일어났고 출연진들은 모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만세를 불렀다.[* 이 말도 안되는 광경에 인벤 방송국 스텝들도 같이 소리를 질렀다. 생방송으로 전부 들을 수 있을 지경.] 이 12 이승엽 카드를 끝으로 10코는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며 방송도 이렇게 정리되는 듯 했으나 '''인벤 진행자의 협상조건'''중 하나였던 '''네이버 실검 1위가 되면 뭔가 더 주겠다.'''는 공약이 이 무렵에 달성되고 만다. 방송이 정리될 무렵에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amsunglions&no=4497820|3대 포탈 전부를 1위로 장식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알렸으며 GM 매표소는 얼굴이 굳어지고 말았다.]][* 당초에 계획했을때도 큰 출혈은 각오하고 열었던 이벤트였던 것 같지만 계획에 없던 공약을 걸었고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지자 적지않게 당황한 모습이었다. 방송 끝무렵에는 들어가서 시말서 써여한다며 절망하는 모습이 유저들의 심금을 울렸다.] 결국 열광적인 반응 속에 이벤트는 대성공으로 마무리 지어졌으며 유저들이 획득하게 된 이벤트 상품은 [[http://bm.gametree.co.kr/Community/View.aspx?SearchArea=title&Keyword=%uc815%ub9ac&BoardType=1&BoardNo=4881426|다음과 같다.]] [[http://blog.naver.com/gkekgus123/110177407756|실제로 도착한 선물들의 위엄]] 참고로 저 스크린샷의 야구왕 코인과 상자는 카드깡 보상이 아니다. ~~하지만 위시 먹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한편 다음날 스케쥴이 있음에도 불구, 예정 시간을 넘어 무려 4시간 가까이 카드깡 이벤트에 참가했을뿐만 아니라, 목소리가 중요한 직업임에도 불구, ~~열파참에 소리를 질러 주는 등~~ 열심히 카드깡 이벤트를 진행해 주면서 초기의 "고작 서유리냐"라고 까던 유저들을 단체로 [[데꿀멍]]시켰다. 그리고 자게는 당연히 갓유리 짱짱걸~~갓파참~~ 등으로 도배. 결국 서유리는 프야매 여신으로 등극 했으며, 유저들은 선물 폭격을 받게 되었고, 엔트리브는 프야매가 3대 포털 ~~트리플 크라운~~ 검색어 1위를 하면서 홍보효과도 봤으니 그야말로 1석 삼조이자 모두가 윈윈한 이벤트인 셈. ~~아.. 시말써쓰는 매표소는 제외하고~~ [* 이때 우울해하는 매표소에게 유저들은 시말서 대신써주기 이벤트를 건의하였다. --매표소 : 내가 호랑이의 새끼를 키웠지...-- ] 그리고 유저들 사이에선 삼성 선수들이 선수별로 한장씩은 다나오다보니 3시간 반 동안 삼성의 역사를 봤다..라는 소리도 심심찮게 채팅창에서 보였다. 여담으로 이날 방송에서 까인 선수들 목록은 다음과 같다. [[임태훈(야구선수)|임태훈]] - 서유리: "[[송지선|그 분.......]]" [* 이 말 이후로 서유리는 물론, 매표소와 중계자들까지 침묵을 했다] [[이종범]] - 서유리: "[[투명드립|이름을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 분]]"[*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김형태가 '종범' 발언으로 이슈가 되었던 일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그런 듯 하다.] [[박재홍(야구)|박재홍]] - 매표소: (고 코스트 갈갈이에서 박재홍이 나오자 분노하며)"아 [[빵 사건|빵]]!!!!!!!!" [[이만수]] - 매표소: '[[이만수/2013년|이제 삼성에는 그만 오셨으면 좋겠어요]]." [[류현진]] - 매표소: (메이져리거니깐 류현진도 쳐주면 안되냐는 서유리가 따지자)"[[마구마구|경쟁게임 모델이잖아요]]"~~그리고 전원 인정~~ ~~심지어 채팅창에 있던 유저들도 인정했다~~ [[이승엽]] - 매표소: "이영웅이죠. 이름을 말할 수 없는"[* 아직 이승엽과 라이선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이영웅을 이승엽이라 직접 언급을 하지 못했다. ~~한편 이 날 이승엽은 진짜 이영웅이 되었다~~ ~~역시 국민영웅~~] [[박용택]] - 매표소: "찬물이네요" ~~정말 생방송중에 찬물을 끼얹은건 덤~~ 이벤트가 끝난 후 매표소가 따로 추가공지를 통해 카드깡 이벤트의 하이라이트 편집본 및 풀버젼을 공지로 올렸다. 이 공지에 따르면 다행히도 시말서를 쓰진 않은듯.[[http://bm.gametree.co.kr/Community/View.aspx?BoardType=4&BoardNo=4902784|#]] [[파일:external/bm.gametree.co.kr/0f645dfc.jpg]] 다만 이런 공포스러운 농담이 카톡으로 날아왔다고 한다~~농담이 농담이 아닌거 같은데~~ [[http://bm.gametree.co.kr/landing/201312_syr_cardpickup/|그리고 카드깡 방송 2탄이 예고되었다.]] ~~오오 갓유리 오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